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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공정선거 CF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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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0 03:59 조회38,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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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25)가 정치권의 뜨거운 구애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4월 15일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명선거 캠페인 CF의 모델을 제의받았다.

그는 “국가기관에서까지 관심을 보여줘 고맙다. 하지만 나에게 어울리는 일이 아닌 것 같다”며 “공정한 선거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연륜이 묻어나는 선배 연기자나 가수가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도 “(이)효리나 선거관리위원회에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다. 효리의 유명세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지만 그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이 섹시한 면에만 쏠려 있는 마당에 공명선거 CF에 나간다 해도 애초에 의도한 효과를 보기 힘들 것 같다”고 사양했다.

정치권의 이효리에 대한 짝사랑은 지난달에도 있었다.

한나라당 최병렬 총재가 ‘이효리를 영입하자’는 발언을 하면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여성의원 후보들이 유감의 뜻을 전하자 최 총재는 “이효리 같은 인물을 영입하자는 농담이었다”며 진화에 나서는 해프닝을 벌였다.

지난해 10월에는 통합신당(현 열린우리당)의 안영근 의원이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할 때 이효리가 썼던 선글라스를 쓰고 연설을 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현상은 연예인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또 다른 쪽에서는 대중의 시선을 끌어 무조건 표만 모아보자는 정치권의 수준 낮은 총선전략의 일부일 뿐이라는 해석도 나와 씁쓸한 뒷맛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이효리는 지난해 계약했던 모든 CF의 촬영을 마치고 서울 방배동 집에 머물고 있다. 3월 초쯤 홍콩으로 건너가 현지 언론을 상대로 홍콩 영화 진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당초 기자회견은 이달 중순으로 계획됐으나 시나리오의 최종 작업이 늦어져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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