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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김대중 전 대통령, '최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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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2 02:22 조회38,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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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최고의 만남\'을 가졌다.

서태지는 10일 오후 서울 동교동의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 속에 환담을 나눴다.

검은색 재킷과 힙합 스타일의 카키색 면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의 서태지는 환대해주는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에게 최근 발간한 7집 앨범 \'라이브 와이어\'를 선물했다.

김 전 대통령은 \"방송하는 데 말썽이 있다면서요. 옛날에도 \'시대유감\'이란 노래가 그랬는데…\'라고 평소 각별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에 서태지는 \"그래서 팬들과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서양의 록음악을 우리 음악과 접합시켜 음악성 높은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서태지씨는 영화 역사 속 나운규씨처럼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가장 훌륭한 점은 사회문제에 의식을 가지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통령은 \"정부가 나서서 문화 일꾼들을 도와주되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중문화 발전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설명하기도 했다.

수차례에 걸쳐 감사의 뜻을 전한 서태지는 김 전 대통령에게 한류 열풍 속 대중문화인들의 역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만남은 서태지의 삶과 음악을 다룬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서태지 20040129\'에 김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린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김 전 대통령은 취임식 때 공식 초청하는 등 서태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서태지 역시 10여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김 전 대통령에게 인사를 할 기회를 모색하다 퇴임 후 정계를 떠난 상태에서 편안한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동교동 방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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