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엔터테인먼트

CHART BEAT

비키, 부모와 같은 처지 환자에 골수 기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6-08 03:42 조회42,230회 댓글0건

본문

누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바의 멤버 비키가 이번에는 혈액암 환자를 위해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키로 해 연예계의 미담이 되고 있다.

비키는 오는 9월 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전 한국골수은행협회)에 자신의 골수를 기증하는 의사를 전달한 후 서약서를 쓸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초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암으로 고통받고 있고, 이런 부모님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누드에 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키는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 바 있다.

골수 기증이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 것도 평소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부모님을 보면서 어떻게든 암환자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비키는 최근 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골수를 기증하면 혈액암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심스럽게 이같은 결정을 주변에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비키는 당장 골수를 기증하고 싶어했지만, 골수 수술을 전후해 약 10일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다는 조언에 따라 이번 6집 활동이 끝나는 9월 초로 기증 시기를 늦췄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비키의 의사를 전달받는 즉시 국내장기이식관리 센터에 등록 보관돼 있는 기증 희망자(수혜자)들 중 비키의 것에 맞는 환자를 물색하게 된다.

이어 비키는 기증희망자 중 적합한 사람이 등장하면 곧바로 전신마취 상태에서 엉덩이뼈 속에서 약 800㎖의 골수를 추출하는 수술을 자비로 받아야 한다.

한편 현재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비키의 아버지는 당초 5월 첫째주 암세포 제거와 관련한 대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간 쪽에서 또 다른 종양이 발견됨에 따라 수술 자체를 연기하고 항암치료만을 받고 있는 상황.

어머니 역시 유방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비키측은 \"누드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수입을 모두 부모님을 위한 치료비로 보내는 등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눈물겨울 따름\"이라며 \"그동안 비키의 선행을 보면서 숙연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이번 골수 기증건도 연예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선행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인가요 뉴스

정세정의 유쾌한 노래 '밥 먹으러 갑시다'

강승희의 '선택'이 좋아요

유진표의 '6학년 6반' 함께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