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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의 명품 '첫사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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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2-06-24 15:25 조회18,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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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의 명품 첫사랑에게를 소개합니다

첫사랑의 추억 떠올리는 명품 발라드

관록의 라이브 가수 박강성이 첫사랑에게’(민지영 작사/우종민 작곡)라는 신곡을 발표했다는 걸 기자는 모르고 있었다. 일곱 번째 앨범 가을과 겨울’(Autumn & Winter)의 타이틀 곡이라는 데 미처 들어보질 못했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아픔과 추억을 그린 록 발라드. 무대에서 온몸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저절로 떠올릴 정도로 애절한 창법으로 절절하게 노래했다.

 

중년을 넘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찔끔거리게 만드는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심각한 명품을 박강성은 노래했다.

 

20192월 발표했다는데 대부분의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저 끔찍한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홍보도 제대로 못했다. 노래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앨범 표지에 실린 사진들도 아름다워 물어보니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들이란다.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찍은 황혼의 풍경을 비롯해 단풍으로 물든 남이섬의 가을 풍경과 흰 눈으로 덮인 철원 평원을 뛰어 달리는 세 마리의 두루미 사진 등으로 앨범 재킷을 꾸몄다. 사진 솜씨가 소문나 5~6년 전 경의선 백마역 근처에서 찍은 흑백 사진을 선배 여가수 이미배의 음반 더 스토리의 표지로 제공하기도 했다.

 

수면제 부작용으로 노래 못해 활동 중단키도

박강성은 지난 4월과 5월 동료가수 김종서 적우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과 함께 44색 기획 콘서트 하울링의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와 부산 KBS홀에서 열렸으며 6월 공연은 25일 전주에서 열릴 예정인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2년 동안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해 갑갑하던 차에 무대에 올라 기뻤지만 실내에서 마스크를 쓴 채 관람해야 하는 관객들의 호응이 예전 같지 않았단다. 아직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평생 무대 가수로 활동하며 라이브의 황제라는 별명을 얻은 박강성은 자신의 공연 무대와 관련해 뜻밖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3천석 규모의 공연을 열면 언제나 매진을 시키곤 했는데 불면증과 신경쇄약으로 2012년부터 10여 년 간 모든 공연 활동을 중단하고 말았다.

 

열악한 공연 환경 때문에 연출 조명 오디오 등 어느 것도 마음에 드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그 스트레스로 잠을 못자 졸피뎀이라는 수면제를 매일 반 알씩 10년간 복용한 것이 문제였다.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75kg으로 불어나고 온몸의 근육이 이완돼 노래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를 받으며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으로 몸무게를 69kg으로 줄였다. 8년 동안 죽음의 시간을 보낸 끝에 2019년부터 회복됐지만 지금도 완전치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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