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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의 ‘돈 들어오네’를 부르면 돈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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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2-08-22 14:08 조회30,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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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의 돈 들어오네를 부르면 돈 들어와요

돈 날아가네돈 들어오네로 바뀐 사연

돌고 돌아 돈이라고 했나.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쪼들리는 주머니 사정 때문에 한숨만 푹푹 나오는 요즘 난데없이 돈이 들어온다는 노래가 등장해 팬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고 있다.

 

가수 진산이 발표한 돈 들어오네’(이종열·김호진 작사/김호진 작곡)가 바로 화제의 곡이다. 구수한 목소리로 부르는 트로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내 통장에 돈 들어오네라는 후렴구에 중독성이 있고 멜로디도 쉬워 벌써부터 따라 부르는 팬들이 늘고 있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사연도 재미있다. 진산은 2021년 여름 지리산 야외행사장으로 놀러가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엘프 반주기에 돈을 꽂았는데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돈이 날아가자 현장의 관객들이 돈 날아가네!” “돈 날아가네!”라고 소리 지르며 아우성이었다.

 

진산은 행사가 끝나고 그 장면을 노래로 만들자며 가사를 써서 작곡가에게 곡을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도중에 주위에서 돈 날아가네돈 들어오네로 바꿔보라고 권해 지금의 돈 들어오네의 가사가 완성되었다.

 

돈 날아가네가 졸지에 돈 들어오네로 바뀐 것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 날아가는 이야기보다 돈 들어온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지 않겠는가 싶었단다.

 

 

정년퇴임 후 가수로 활동하며 연 새 인생

진산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의 향교가 있는 마을의 농가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이종열. 고향 진산면을 알리자며 예명을 진산으로 지었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 불러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동했다. 또 그림솜씨가 좋아 미술특기생으로 충남상고에 진학했다.

 

중학교 1학년 때 통기타를 사서 연주하며 트로트를 부르곤 했다. 금산 칠백의총 제향제와 함께 열리는 축제에서 통기타를 치며 김하정의 금산 아가씨를 부르고 그 행사에 참가한 가수 김하정을 직접 만나보기도 했다.

 

고교 졸업직후인 1976년 대전 MBC가 주최한 가요제에 나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연말 우수상을 받고 이듬해 지구레코드에서 사랑의 빈터너의 미소라는 곡을 취입했다. 충남북 일대에서 활동했으나 여의치 않아 가수 활동을 포기했다.

 

고교시절 경희대가 주최한 사생대회에서 은상을 받고 경희대에 특기생으로 합격했으나 낯선 서울이 싫어 대전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도로공사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평생 그곳에서 근무했다.

 

2016년 정년퇴임을 한 진산은 2019년 용산구청에서 열린 배호가요제에 나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자신의 노래를 만들어야겠다면서 돈 들어오네잘 살았으면 좋겠구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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