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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의 고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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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08 16:10 조회2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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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일본에 진출하는 이수영(25)이 국내 음악팬에게 작별을 말하면서 따뜻한 선물을 안긴다.

가요의 명곡을 두루 모아 리메이크해 수록한 기획음반 ‘이수영 클래식’을 발표한다.

12일 전국에 동시 발매될 이 음반은 80~90년대 가요시장을 강타한 명곡들을 이수영만의 한이 서린 창법으로 재해석해 완전히 새로운 창작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80년대 서울 시내의 낭만을 고스란히 담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90년대 초반 진보적인 음악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015B의 ‘텅 빈 거리에서’ 등이 완전히 그녀의 색깔로 변했다.

배인숙의 ‘누구나 그러하듯이’, 조관우의 ‘늪’,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등 장르와 타깃 연령층이 완전히 다른 음악들을 모두 이수영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소화해냈다.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노래 분위기를 살린 이수영은 이번 앨범에서도 음악팬의 가슴에 깊이 자리할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그녀의 뮤직비디오 단골손님인 탤런트 한지혜와 조윤희가 여주인공으로 나서고, MTV 드라마 ‘나는 달린다’에서 개성연기를 선보인 김강우가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일본 니가타의 설원 풍경을 배경으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두 여자와 한 남자 사이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가슴 아프게 담아낸다. 눈으로, 또 귀로 애절한 사랑 사연을 팬들에게 전할 생각이다.

음반 수록곡 가운데 한 곡을 골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지 않고 수록곡이 모두 사랑이라는 한 카테고리에 엮여 가슴 아픈 사연의 뮤직비디오에 절절히 녹아내린다.

지난해 12월 31일 벌어진 MBC ‘10대 가수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자 말을 못할 정도로 눈물을 쏟아낸 이수영은 10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국내 팬들에게 정중히 안녕을 고한다.

마지막 아쉬움은 다음달 7~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아듀콘서트로 푼다. 이후 일본 소니레코드와 전속계약을 하고 완전히 일본가수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간다. 적어도 2년 동안 ‘성공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독하게 일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더없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가수로서 자수성가한 이수영은 이제 일본시장까지 휩쓸 ‘욕심 많은 숙녀’로 성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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