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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앨범 낸 가수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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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22 11:22 조회8,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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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절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수 박효신이 2년 만에 4집 신보 `Soul Tree\'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박효신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재즈클럽에서 팬들과 언론사 관계자를초청해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는 4집 타이틀곡 `그곳에 서서\'를 비롯해 자신이 처음 작곡한 `Hey U Come On\'등 6곡 이상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1집부터 지금까지 소울 음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울의 느낌이 나는팝발라드와 그루브가 느껴지는 소울 펑키 곡들도 실려 있습니다.\"

절제되면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폭발적 가창력이 담긴 이번 4집 앨범의 전체적인 배경은 소울이다. 그러나 소울을 바탕으로 R&B, 팝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14곡을 담았다.

\"땀과 정성이 담긴 앨범입니다. 이 앨범을 들으시는 분들께 이런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박효신과 콤비를 이뤄온 작곡가 신재홍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김현철, 김광진,김도훈, 이기찬, 신형, 하림 등이 작곡자로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뉴욕의`스털링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노라 존스의 앨범을 작업한 정상의 엔지니어 테드 젠슨이 마스터링 작업을 맡아 음반의 질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타이틀은 그를 스타덤에 올린 데뷔곡 `해줄 수 없는 일\'과 3집 타이틀곡 `좋은사람\'의 신재홍이 작곡한 `그곳에 서서\'. 박효신의 절제된 음색이 쓸쓸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민준과 박진희가 스위스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애절함을 더한다.

R&B풍의 `나처럼\', 3집에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께 불렀던 앤과 다시 듀엣을 한 `몰랐죠\', 아일랜드 전통악기인 틴휘슬이 시작을 알리는 `찾을 수 없는 길\', `보고싶다\'의 김범수와 듀엣으로 부른 `친구라는 건\', 이기찬 작사.작곡의 발라드`왜 눈물만 나는지\' 등 14곡이 실려 있다.

박효신에게 이번 앨범은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남다른 의미가있다.

\"작곡을 한다는 게 참 어렵다는 걸 알았죠. 14곡 모두 소중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제가 처음 작곡한 `Hey U Come On\'라고 생각해요. 앨범 제작을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믹싱, 디렉팅 하나하나에 다 참여했거든요.\"

이 곡은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콘서트 등으로 인연을 맺어온 가수 이소라가작사한 것으로 이소라는 김현철 작곡의 `그 흔한 남자여서\'도 작사하는 등 우정을과시했다.

박효신이 꼽는 가장 까다로웠던 노래는 그가 공동작사가로 참여한 `찾을 수 없는 길\'이다.

\"많이 힘들었어요. 작업 자체가 힘들고 편곡한 뒤에 느낌이 안 나서 다시 하고 마스터링하러 보내기 전까지 밤새워 가사를 다시 썼거든요.\"

이번 쇼케이스에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박진희가 참여했다.

처음과 지금의 음색이 많이 달라졌다는 박진희의 질문에 박효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데뷔할 때 고2였거든요. 그때는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많이 느껴졌어요. 2집 때는 조금 경험이 쌓여서 거칠면서도 깊이가 조금 쌓였다면 3집은 차분한 노래를부르는 느낌을 알았죠. 이번 4집은 하고 싶었던 음악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 가수로서 제 목소리를 조금 더 찾아가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우리 나이 24살로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데뷔 5년차인 그의 목소리에서데뷔 때와는 사뭇 다른 연륜이 묻어난다.

한국인으로서는 흔치 않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 박효신. 그가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가수로서 롱런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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