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 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 The 4th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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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홍석민(HONG SEOKMIN)
작곡홍석민(HONG SEOKMIN)
까맣게 변해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한 번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한 번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날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보니
날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위한 노랠 할 거야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설레는 내 가슴에
널 부둥켜 안아 줄래
너무나도 오래된 빨간 불빛이
네 손을 잡고 뭔가 느낄 때면
날 부르는 파란빛이 보여서
한걸음에 달려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위한 노랠 할 거야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설레는 내 가슴에
널 부둥켜 안아 줄래
소리 내어 불러 보는 너의 이름을
넌 나만의 Story Story Story
저 높은 내 Dreaming Dreaming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위한 노랠 할 거야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설레는 내 가슴에
널 부둥켜 안아 줄래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 The 4th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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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홍석민
작곡홍석민
꿈이었나 봐 방금 네가
내 어깰 살며시 토닥이며
잠들 때까지 바라보다
아무 말 없이 나를 끌어안아 주던
그래 우리 오늘 이별한 거야
이제 모든 기억 아픔 추억 사랑
따스했던 그대 손길 뒤로한 채
모른 척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해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아마도 작년 이 맘 때쯤
무심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그대를 알고 사랑하고
부둥켜안고 서로 좋아하던 그때
반짝이는 별빛 아래 만나
시간이 지나 좀 더 깊어지려 할 때
한 소절씩 읊어가던 나의
맘을 담은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있잖아 습관에 흔들려선 안 돼
보고 싶어도 약해지면 절대로 안 돼
무던하게 버텨야만 해 쉽지 않을 거 잘 알잖아
금세 지나갈 거야 소나기처럼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 The 4th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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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Kenzie
작곡KENZIE
커피만 시킨 채 너는 관심 없어
봄볕 내리던 탁자에
괜한 날씨 얘기와 같이 싫어하던
친구의 소식도 꺼냈지
네 맘은 딴 곳인데 그 사람 얘기에
이제서야 웃는 너를
언제부터인지 사랑하고 있어 음
차가운 커피잔에 커피잔에 그 커피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한 방울조차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잔에 커피잔에 난 없어
심각한 얼굴로 할 말 있다 하면
넌 어떤 표정 지을까
고민 고민 하지만 너의 편한 사람
그거면 될 것 같은데
조금씩 시들해진 우리의 세상과
복잡해진 너의 하루
아무도 모르게 난 변했는데 음
차가운 커피잔에 커피잔에
그 커피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한 방울조차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잔에 커피잔에 난 없어
당신은 도대체 누구 시길래
이 밤을 꼬박 새워 눈물로 채우죠?
차가운 커피 커피잔에
네 맘에 그 커피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식은 한 방울도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잔에 커피잔에 나는 없어
좋아한다는 쉬운 한 마디
끝내 말로 할 수 없어서
그 마음 전해보려고 애써 준비했었어
별이 빛나는 밤에
예쁜 엽서 위로 써 내려갔어
내겐 너무나도 아픈 사연들
색색깔의 볼펜들로 내 마음 엮어갔었지
네가 알아주기를
내 마음 알아주기를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어디선가 네가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내 마음 안다면 돌아오면 돼
별이 빛나는 밤에
어떤 지우개로 지워내 봐도
내겐 지워질 수 없는 기억들
내 마음속에 엉켜있는 너를 풀어내 봐도
보낼 수가 없어서
보내기 싫었어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어디선가 네가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너 들린다면 돌아오면 돼
별이 빛나는 밤에
아직도 모르니
너 정말 모르니 내 마음
여전히 내 고백은 널 기다리는데
아직 별이 빛나는 밤에 사연을 써 내려가
스치는 사연에 네가 나를 떠올릴까 봐
나를 찾아올까 봐
혹시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어디선가 네가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너 들린다면 정말 듣고 있다면
그냥 돌아오면 돼
별이 빛나는 밤에
그대를 보면 참 이상하게도 마음이 멋대로야
이젠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없었는데
그대를 만나고 용길 내죠그대만 보면 가슴이 떨리고 어쩔 줄을 모르죠
이젠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없던 내게
다가와 준 나의 사랑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고민이 돼요 그대가 힘들 때 어떤 위롤 할지
문득 낯선 길을 걷다가
그대와 닮은 꽃을 사고 걸음을 서둘러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괜스레 그대를 바라보다가 웃는 나에요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죠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그대는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죠
그 누구보다 예쁜 맘을 가진
혹시 그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킬게요 접기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 The 4th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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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Kenzie
작곡KENZIE
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눈물이 나네요
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때묻은 첫 장을 넘겨
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얘기가
너에게도 읽혀질는지
구겨진 기억을 꺼내
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너뿐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너의 이름도 그 얼굴도
쓸쓸히 느껴지지 않도록
난 기억할게 내 안에
벌써 마지막 장에
끄적이는 그 이름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또 평범했던
나 너 하나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 The 4th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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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1601 , 서지음
작곡1601
쓸쓸하게 남겨진
한낮 오후의 작은 별 하나
잊지 못해 나처럼 너도
머물게 된 걸까
시간마저 멈춘 외딴곳에서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날
잘 몰라도 돼요
더 바라지 않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길고 오랜 반짝임
그 혼잣말을 본 적 있나요
내가 할 수 있는 언어는
그 것 뿐이니까
먼지보다 훨씬 작은 점으로
그대의 하루 밖을 서성이는 날
또 스쳐도 돼요
다만 여기 있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난 없는 듯이 있어
그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사실은 나 알고 있어
내 바람이 널 붙잡을 수 없단 걸
여전히 내겐 어려운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흐려진 하늘에
그대를 그리다
바람이 불어
내 마음이 그대로 물든다
오래된 기억 속
깊어진 상처가
우리 사이에
차이를 만들어 가끔은
힘들어도
I promise you 부는 바람에
그댈 닮은 노을이 지는 날에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
그대란 사람
이젠 내가 그 곁에서 지켜줄게
유난히 길었던
고단한 하루에
쉴 곳이 될게
내가 그대의 뒤에 서서
안아줄게
I promise you 부는 바람에
그댈 닮은 노을이 지는 날에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
그대란 사람
이젠 내가 그 곁에서 지켜줄게
비 갠 뒤 하늘의
햇살처럼
그대 맘을 비추는 사람
모든 순간 그대와
약속할게 모든 순간에
나 그대와 나란히 걸어갈게
약속해 줘 그댄 내 맘에
조용히 부는 봄바람처럼
영원히 머물러줘